정부가 김장채소 수급을 안정시키고자 준고랭지 배추의 정부 비축과 수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신제윤 1차관은 충남 당진의 김장 채소 재배지를 찾아 배추 출하 지연에 따른 단기 공급부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부가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오는 15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올해도 폭염과 태풍영향 때문에 김장과 배추 출하 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단기적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번달 하순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하고 김장 배추의 작황과 공급여건 등을 고려해 준고랭지 배추의 정부 비축과 수매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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