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구미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해서 주민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2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영향 등에 대한 조사도 철저하게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소상히 알려서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 등 위험물 관리체계와 사업장 재해예방 시스템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한편, 지난주 덴마크에서 열린 글로벌녹색성장포럼 방문과 관련해 "개막연설 등을 통해 우리의 녹색성장 전략과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기구로 출범하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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