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힐링'이 대세다.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도, 책에서도 단연 '힐링(healing)'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치료하다'는 뜻을 가진 영단어 힐링(healing). 우리는 무엇을 치료받고 싶어하는 것일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사찰을 찾으면서 템플스테이가 늘고 있다. 오늘 어깨 위 무거운 짐을 훌훌 벗어 던지고 산 좋고 물 좋은 사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