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학생도…' 아동음란물 유포자 17명 적발

'중학생도…' 아동음란물 유포자 17명 적발
울산지방경찰청은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 모(40)씨 등 17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한 인터넷업체가 운영하는 웹하드에 비밀클럽을 만들고 접속이 잦은 회원 약 4천명에게 20TB(테라바이트) 상당의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가 배포한 음란물에는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것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른 음란물 유포자들은 인터넷 P2P 사이트 등에 음란물을 올려 불특정 이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포자 가운데는 평범한 회사원과 대학생, 심지어 중학생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 모두와 웹하드 업체 대표 등을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음란물 배포 기간과 음란물의 양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4일부터 아동포르노 전담반을 운영해왔다.

(울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