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를 위한 3단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 교수는 두 후보가 먼저 정치혁신위를 공동구성하고 공동 정강정책을 확립한 뒤 세력관계를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수는 안 후보가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민주당의 혁신을 내걸었는데 추상적으로 혁신이 됐는지 여부를 따지면 감정싸움만 벌어진다며 양측이 공동으로 정치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일화 시기는 11월 초쯤 상황을 보고 얘기해야 하며, 무소속 대통령에 대한 가부 논쟁보다는 안 후보를 포함해 새로운 수권대안정당을 만드는 논의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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