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접근, 휴대전화를 빌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절도)로 조모(17)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군 등은 지난달 14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지하철역 인근에서 하굣길 학생들에게 접근, 잠시 휴대전화를 빌리자며 건네받은뒤 인근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방법으로 전후 3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군 등은 학교를 자퇴하고 어울려 다니며 훔친 휴대전화를 팔아 유흥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전화 좀 빌려주세요" 휴대전화 들고서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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