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남지사 예비후보 사전 선거운동 혐의 3명 고발

경남지사 예비후보 사전 선거운동 혐의 3명 고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에 나선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B씨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예비후보 A씨를 위해 선거구민들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한 혐의로 C, D씨도 고발했다.

B씨는 지난 9월부터 경남 창원시내에 설치한 선거준비 사무소에 자원봉사자를 고용, 13차례에 걸쳐 20만명에게 A씨를 지지·선전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C씨와 D씨는 지난 9월 18일 오후 7시께 경남 사천시 한 식당에 선거구민 8명을 모은 뒤 A씨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조사결과 이날 식사비 17만4천원은 D씨가 지불했다.

식사자리에 참석한 예비후보 A씨는 "도지사에 출마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등 선거와 관련한 발언을 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선관위는 공모 여부를 밝히기 위해 A씨에 대한 수사도 검찰에 의뢰했다.

(통영=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