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남성들이 급격히 늘면서 남성 성형외과 틈새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서 남성들의 성형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의 성형외과들이 병원 내 남성 성형센터를 열거나 '남성 전용 성형외과'도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의사의 말을 인용해 "처음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비수술 요법이 남성들 사이에 인기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큰 보형물을 코에 넣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3개월 전 쌍꺼풀과 코 수술 이마 지방이식, 무턱 성형을 받은 20대 환자 이모씨는 인터뷰에서 "잘생긴 외모는 직장을 구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런 현상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급속도의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나르시시즘에 빠졌고 자기 자신을 가꾸는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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