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한국과 중국 등 신흥 개발국의 출자할당액 분담금을 늘려 개발도상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조 개선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IMF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출자할당액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며 내년 1월 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자할당액 분담금은 각국의 경제활동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데, 한국과 중국 등은 분담금을 더 내고 발언권을 더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IMF의 구조개선 합의가 이뤄지면 한국은 전체 회원국 지분율 순위가 18위에서 16위로, 중국은 6위에서 3위로 오르게 되고, 벨기에와 독일의 영향력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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