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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성층권 낙하 시도' 스카이다이빙 연기

우리 시간으로 오늘(10일) 새벽 사상 최초로 성층권에서 낙하를 시도할 예정이었던 오스트리아의 스카이 다이버 펠릭스 바움 가르트너가 기상악화로 낙하를 연기했습니다.

바움 가르트너 측은 날씨을 지켜본 뒤 도전 날짜를 다시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인 40km 상공의 성층권 영하 73도에 진공상태나 다름없는 극한 상황에서 헬륨 캡슐을 타고 낙하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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