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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보호단체 "포켓몬, 동물 학대"

미국 동물보호단체 "포켓몬, 동물 학대"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페타가 일본 게임회사인 닌텐도가 만든 포켓몬 만화영화와 비디오게임이 동물 학대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페타는 포켓몬 만화영화의 내용을 보면 동물이 인간의 노리갯감 또는 실험 대상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포켓몬은 야생동물을 돌봐주는 어린 조련사들이 이를 강하게 조련시켜 다른 조련사들의 포켓몬과 싸움을 겨루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타의 주장에 대해 포켓몬이 주로 인간과 포켓몬의 우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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