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국경절 기간 동안 한국을 찾아 유통업계가 사상 최대 특수를 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12만 5천여 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예상했던 10만 명을 크게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국경절 기간 중국인 매출이 작년보다 137.4%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기준으로 260%, 신세계백화점도 본점 기준으로 11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쓴 돈은 총 2천 7백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한화준 관광공사 중국팀장은 한국 이미지가 좋아졌고 최근 중일 관계가 악화된 데 따른 반사이익과 8월부터 완화한 복수비자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국경절 중국 특수 2700억…유통업계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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