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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골프편지] 최경주와 김하늘의 닮은 점?!

[미국에서 온 골프편지] 최경주와 김하늘의 닮은 점?!
이번주 ‘미국에서 온 골프편지’ 테마는 최경주와 김하늘의 ‘웃음’에 대한 이야기다. ‘탱크’ 최경주와 지난해 KLPGA 상금왕 김하늘의 닮은 점은 무엇일까? 바로 ‘긍정적인 마인드’ 다.
최경주와 김하늘 모두 오래간만에 ‘우승’ 소식을 전해주며 골프 팬들에게 확실하게 팬 서비스한 그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다.

To. SBS 골프

김하늘과 최경주 선수의 우승이 화제였습니다.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감동어린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개최된 본인의 시합에서 두 번 연속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선수,작년에 핸드폰 없는 시합에 이은 담배 없는 시합개최를 이루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합에서의 우승상금을 모두 기부하였습니다. 그는 진정한 코스의 승부사 그러나 코스밖의 선행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줍니다.

김하늘 선수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가끔씩 시합장 참관을 위해 나가서 마주치면 정말 친한 지인을 본듯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인사합니다. TV를 봐도 찡그리거나 화나거나 무표정함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항상 웃습니다. 보기를 해도 버디를 해도, 무엇을 해도 웃습니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으면 골프의 스코어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아도 어떻습니까? 지켜보는 갤러리의 입장인 저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골프 실력이외에 우리에게 또 다른 웃음을 준 그들, 그들의 우승과 웃음을 상기하며 골퍼들도 언제 어디서나 웃어보세요.

글/ 전설안 프로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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