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중국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스마트폰 수백 대를 사들인 혐의로 35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훔쳐 이들에게 팔아넘긴 일당 29명과 장물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온라인 상에 '휴대전화를 매입한다'는 글을 올리고 스마트폰 350여 대를 대당 10만~50만 원에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물업자들은 대당 수만원의 수수료를 붙여 최근까지 모두 207대의 스마트폰을 밀수출업자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조직원인 밀수출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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