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거길 왜 갔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 대선후보 진영의 이른바 인재 모시기 영입 경쟁. 명분이나 사연은 있었는지 몰라도 의리나 지조 같은 건 아예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