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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 행사

서로 다른 종교의 벽을 넘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서울 강북구에서 열립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토요일 한국신학대학교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3개 종교단체 신도들이 정성껏 모은 기증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 행사 수익금 전액은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 병원비로 쓰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모금 행사를 열어온 강북구는 지금까지 난치병 어린이 200여 명에게 6억 7000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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