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130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제출한 자료에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올해 상반기 현재 128.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2006년 68.1달러에서 2008년 74.1달러, 2010년 93.7달러, 지난해 109.3달러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6년 동안 최저임금이 연 5%씩 인상되고, 북측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당이 인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개성공단이 본격 가동된 200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임금 누적 총액은 2억 4천 57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월 평균임금 12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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