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15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보고대회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등 당·정·군의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보고에서 "조선노동당을 이끌어 김일성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당의 영도적 역할을 높여 부강조국 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노동당 비서는 이어 "전당과 온 사회에 김정은 동지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의 뒤를 이어 지난 1997년 10월 8일 노동당 총비서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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