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서 한국차 역대 최대 실적…일본차는 급감

중국서 한국차 역대 최대 실적…일본차는 급감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중국 진출 이후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의 해상 영토 갈등에 직격탄을 맞은 일본 업체의 자동차 판매는 급감했습니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와 기아차 합자법인 둥펑위에다 기아는 지난달 중국에서 각각 8만 4000대, 4만 36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판매는 총 12만 7800대로, 지난해 9월 11만 6700대를 넘는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회사 측은 최근 중국의 대도시 차량 등록대수 제한 정책 확대와 중국 토종 브랜드 성장, 유가 상승 등 불리한 여건에서 달성한 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일본 자동차들의 판매량은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으로 촉발된 반일 시위의 여파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도요타자동차 판매량은 전달에 비해 50%나 줄었고 닛산은 35% 감소했으며, 마쓰다는 중국 수출이 19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