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해병대가 국경절 연휴 기간에 센카쿠 열도를 염두에 둔 도서탈환 실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경신보와 CCTV는 여단 규모의 중국 해병대가 수륙양용 장잡차, 쾌속선 등의 각종 장비를 동원해 도서 탈환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전 상황을 가정한 이 훈련 전 과정에서 장병들은 실탄을 사용했으며 장갑차, 로켓부대도 실탄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국경절 기간 남해함대와 동해함대가 차례로 훈련을 펼쳤으며 미사일 구축함 등 7척의 군함이 지난 4일 오키나와의 공해를 통과해 서태평양에서 군사훈련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잇단 군사 훈련은 센카쿠를 놓고 갈등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에 대한 군사 시위 성격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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