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짜 금괴를 이용해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중국동포 54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8월 말 용인의 한 모텔에서 50대 중국동포 여성에게 가짜 금괴를 보여주며 "금광하는 친구에게 사들여 되팔려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2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해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이같은 수법으로 중국 동포 3명을 속여 5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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