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시인 신경림, 소설가 공지영 씨 등을 포함한 멘토단 3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의 멘토단장인 인재근 의원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갖고 문학계와 시민사회 인사를 중심으로 한 멘토단 1차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멘토단에는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한 신경림씨와 48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갖고 있는 소설가 공지영 씨가 합류했습니다.
역시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지낸 소설가 현기영 씨와 문학평론가 염무웅·구중서·도정일 씨, 전교조 초대 정책실장을 지낸 시인 김진경 씨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민사회 인사로는 4대강 반대운동을 활발하게 벌여온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비롯해 손혁재 경기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등 6명이 1차로 합류했습니다.
인재근 의원은 "멘토단은 국민에게 글과 SNS를 통해 문재인 후보가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이며 어떤 사회개혁을 할 것인지 활발하게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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