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에 대한 영업규제를 내일(8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나머지 자치구도 오는 11월부터 영업규제를 다시 시행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서와 강동, 동작 등 14곳이 대형 마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개정 조례는 공포된 이후 자치구 재량에 따라 2주 안에 시행될 수 있지만, 각 자치구가 소송 등 법적 문제로 1~2달의 시간을 두고 조례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구가 내일부터 대형마트 영업제한에 들어가며, 관악구와 성동구도 이번 달 안에 영업규제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중랑구와 서대문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4곳은 이번 달 중순쯤 개정 조례를 공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구의회 의원과 구청장의 재량에 따라 영업규제 시작시점이 달라질 수 있지만, 자치구 대부분이 오는 11월 안에, 늦어도 연말 안에는 규제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대형마트 영업제한 내달 대부분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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