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머신'으로 불리는 포뮬러 원 경주용 차량이 서울 잠수교 위를 질주했습니다. 시민 1만여 명이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낮 한강 시민공원이 고막을 찢을듯한 굉음에 들썩였습니다.
오는 12일 개막되는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잠수교에서 열린 '쇼런' 이벤트입니다.
지난 시즌 F1 우승 머신 RB7이 최고 출력 750마력의 폭발적인 질주로 시민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좁은 도로에서 빙글빙글 도는 도넛 묘기가 펼쳐지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김태훈/서울 관악구 : 처음 와봤는데 머신 한 대 소리가 이렇게 엄청나게 클 줄 몰랐고요.]
[김영미/서울 마포구 : 이런 소리 들으면 일단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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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오늘(6일)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기아 선발 서재응은 삼성전에서 1회 점수를 내줘 연속 무실점 행진을 45이닝에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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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3위 수원이 부산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은 전반 33분 부산 수비수 에델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따내 2위 전북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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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박주영은 강호 세비야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20분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와 데 루카스의 후반 연속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고 리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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