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이 일본과 중국을 잇는 항공 노선의 운항 편수 감축 조치를 다음 달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항공은 당초 오는 27일까지 나리타-베이징, 나리타-상하이, 간사이-상하이 노선의 운항 편수를 줄일 계획이었습니다.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면서 이달과 다음달로 예약했던 여행을 취소한 일본과 중국간 단체 여행객 수는 9천여 명에 이릅니다.
시장 동향 조사회사인 도쿄상공 리서치는 일본 여행사 44곳 가운데 23곳에서 9월 이후 해외여행 건수가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19개 회사는 중국, 한국과의 긴장 고조가 여행 감소의 원인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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