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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사기 혐의'로 피소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도덕적 해이' 논란을 빚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웅진그룹은 부도 위기에 몰린 지난달 20일 계열사인 웅진씽크빅과 웅진에너지에서 빌린 530억 원을 먼저 갚고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이 빌려준 150억 원을 갚지 않아 1차 부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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