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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감 첫날 분위기…대선 맞물려 '후끈'

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5일, 여야는 대선후보 검증을 놓고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대선을 목전에 둔 이번 국감을 `대선후보 검증무대'로 규정한 여야는 국감 첫날부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검증을 둘러싸고 격한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를 대상으로 한 교과위 국감에서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한 증인채택 문제가, 국방위원회 국감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대북관이, 국무총리실 국감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교과서 내용이 도마 위에 올라 여야가 극심한 이견을 보였습니다. 특히 교과위는 공방 끝에 국감 시작 50분 만에 정회가 선언되기도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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