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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퇴직 61% "낙하산 재취업"

국토부 퇴직 61% "낙하산 재취업"
최근 4년 동안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10명 중 6명이 산하기관이나 관련 협회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은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가 산하기관이나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릅니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산하기관에 재취업했습니다.

재취업한 공무원들은 대부분 요직에 앉아 공무원으로 재직할 때보다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민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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