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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찰·모델로의 변신…잡월드 인기

<앵커>

네, 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것 같은데, 꽤 많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기자>

네, 정말 다양합니다.

앞서 보도해드린 것 말고도 경찰관 체험도 해볼수 있고, 패션쇼에 참가도 해볼 수도 있고, 정말 없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내용 보시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잡월드가 제공하는 직업 체험은 모두 100가지가 넘습니다.

지난 5월에 문을 연 잡월드는 2천억 원이 넘는 공사비가 들면서 예산 낭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관 4개월여 만에 40여만 명이 다녀가면서 직업 체험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의성/한국 잡월드 이사장 : 할로윈 관련 쿠키를 만든다든지, 할로윈 관련 마술을 체험해본다든가, 어린이들이 자기의 직업과 관련된 꿈을 마음껏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경기뿐 아니라 요즘에는 영남·호남 등 전국에서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200억 원이 넘는 시설 운영비의 70% 가까이를 자체 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 게 부담입니다.

그래서 현재 어린이 기준으로 한 사람에 1만 6천 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는데 이에 걸맞은 더욱 충실한 컨텐츠 마련이 남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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