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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존 허, PGA 공동 3위

재미교포 존 허, PGA 공동 3위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존 허가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존 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존 허는 10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미국의 라이언 무어에 두 타를 뒤졌습니다.

지난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존 허는 지난달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올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쳐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금 랭킹 153위로 내년 시즌 투어 출전권 확보가 시급한 재미 교포 리처드 리는 5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나상욱은 3언더파 공동 29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언더파 공동 52위, 강성훈은 1언더파 공동 71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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