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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출모집 여전…다단계 영업에 개인정보 도용

불법 대출모집 여전…다단계 영업에 개인정보 도용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금융권 대출모집 실태를 점검한 결과 다단계 모집과 개인정보 도용 등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미등록 업자 등과 대출중개업무 계약을 맺고 다단계ㆍ연계영업을 벌인 행위도 확인했습니다.

대출모집 수수료율은 신용대출이 3.93%, 담보대출이 0.39%로 집계됐고, 신용대출은 저축은행이 7.49%, 할부금융 5.15%, 보험이 1.63%로 조사됐습니다.

금감원은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모집인의 등록여부를 확인하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국내에는 114개 금융회사에서 약 2만7백 여명의 대출모집인이 영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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