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5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의 세제제조공장 염료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직원 3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한 직원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층짜리 공장건물 3층에서 발생한 불은 건물 6백 제곱미터를 태워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연기가 많이 나 사고현장 반경 백 미터 안의 공장직원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제의 원료로 쓰이는 계면활성제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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