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몸이 무겁게 느껴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가슴까지 확 틔이는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희망찬 계획들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4일) 하늘이 어느 때보다 더 청명하게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0.2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 가을 첫 얼음도 관측이 됐는데요.
지금은 가을 햇살이 가득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5도, 전주와 대구 26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1, 2 도가량 내려가면서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습니다.
주말에도 이맘 때 어울리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요즘 곳곳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는데요.
오늘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구리 한강 시민 공원에서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립니다.
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5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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