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수 싸이가 내일(4일)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무료 콘서트를 엽니다.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빌보드 1위 여부에 상관없이 열리는데 서울시는 지하철도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싸이/지난달 25일 기자회견 : 만약 빌보드 1위를 한다면 가장 많은 시민분들이 관람할 수 있는 모처에 무대 설치하고 강남스타일을 상의를 탈의한 채로.]
싸이가 그 약속을 지킵니다.
싸이는 어제 열린 단독공연에서 내일 밤 10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공연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 발표될 빌보드 순위와 상관없이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단 겁니다.
서울시도 싸이의 약속 실천에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철 막차시간을 새벽 1시에서 2시로 1시간 연장하고, 태평로와 을지로 등 주변도로를 단계적으로 통제합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 빌보드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빌보드 닷컴은 강남스타일이 라디오 청취자 수에서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에 밀린다며 이번주엔 2위에 머물겠지만, 다음 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