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양 비율이 올해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입양비율은 올 상반기 58%로 지난해 보다 4.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국내 입양비율은 2002년 41.7%에서 2007년 52.3%에 이어 지난해 62.8%까지 증가한 바 있습니다.
또 올해 들어 지난 6월말까지 전체 입양아동 수는 천 3백 26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입양된 아동은 796명, 국외 입양아동 수는 5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윤인순 의원은 "GDP 규모로 세계 13위인 우리나라가 여전히 아동수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양아동 양육수당을 월 5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등 입양가정의 보육,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