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 5년간 이미 사망한 사람에게 27억 원의 연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망신고 지연 등으로 1천50명에게 26억9천만원이 잘못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에게 부당지급된 연금은 재작년 4억6천만원, 지난해 5억1천만원, 올들어 8월 말까지 6억9천만원 등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지난 5년간 부당지급액 중 74%인 20억원은 환수됐지만, 6억9천만원은 아직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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