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방부 출산축하금, 다른 부처의 절반 수준

국방부 출산축하금, 다른 부처의 절반 수준
국방부가 여군과 군무원 등 하사 이상의 간부에게 지급하는 출산축하금이 다른 정부 부처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가 민주통합당 백군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모든 정부 부처에 셋째 자녀 이상 출산 때 해당 직원에게 1회에 한해 축하금 3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예규를 개정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출산축하금 지급액을 150만 원으로 내려 지급하고 있습니다.

백 의원은 "저출산 대책으로 모든 부처가 시행하는 출산축하금을 국방부에서 축소해 지급하는 것은 국방을 위해 일하는 여군과 여성 공무원에 대한 차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의 맞춤형 복지제도 1인당 평균 지급액도 44만7천 원으로 42개 정부기관 평균의 7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