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 사립초등학교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18살 김 모 군이 범행 전 자살을 3번 시도하며 극도로 불안한 정신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은 지난해 3월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 했다가 실패하고 넉 달 뒤 우울증 약을 과다복용해 또다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개학 후엔 학교 옥상에서 투신하려다 교사에게 저지당하고 결국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학교 성적도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심적으로 괴로워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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