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가 추석 연휴 전 불발로 끝났던 대선 후보 3자 회동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을지로의 한 택배회사에서 60대 이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추석 전에는 급박하고 일정을 잡기 힘드니 양해해 달라는 말씀을 전해 들었다"며 "추석 연휴가 끝났으니 실무선에서 다시 일정 조정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노인 빈곤 문제는 어떤 OECD 국가보다도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풀어야 한다"며 "선거 전에 여야 모든 주자들이 합의점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일부 언론의 네거티브 검증 공세에 대해 "통합을 위해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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