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끝난 일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미국 LPGA투어 상금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는 세계 랭킹에서 평균 7.32점을 기록해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제치고 지난주 보다 한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습니다.
대만의 청야니가 86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중국의 펑샨산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나연은 4위, 신지애가 5위, 안선주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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