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인 내일(30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연휴 날씨, 최윤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을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과 춘천은 11도, 태백은 6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성묫길에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낮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서 선선하겠습니다.
빗길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에는 중부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예상이 됩니다.
교통안전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내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의 경우 오후 6시 3분쯤, 대구는 오후 5시 58분쯤이 되겠고, 자정 무렵에 가장 높이 뜬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10월의 첫날인 모레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화요일과 개천절에도 이맘 때 어울리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경길도 무난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날씨] 추석, 올 가을 가장 '쌀쌀'…보름달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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