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으로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도쿄에서 두 나라의 화합을 위한 '한일 축제 한마당'이 개막했습니다.
한일축제 한마당은 두 나라의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5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열리기 시작한 문화교류 행사로, 도쿄 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오늘(29일) 개막식에는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와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일본 측에서는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와 가토 도시요키 외무성 정무관, 곤도 세이치 문화청 장관 등이 참가했습니다.
한일축제 한마당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쿠보 공원과 신주쿠문화회관 등에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오늘은 한국 전통무용 공연과 한국요리 시연, 김치만들기 대회, K-POP 커버댄스대회 최종예선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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