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 교육청이 논술학원을 중심으로 고액 교습비를 받는 교과 학원에 대해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학원 점검은 서울지역 11개 교육지원청이 진행하고 점검 일정은 각 교육지원청별로 다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수시대비 논술 특강을 진행하는 학원이 많고 논술이 상대적으로 교습비가 비싸기 때문에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2인1조의 점검팀은 오전ㆍ오후ㆍ심야 등 다양한 시간대에 학원을 직접 방문해 교습비 뿐 아니라 ▲강사채용 ▲시설 ▲학원등록여부 ▲보험가입여부 등 학원의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특히 강사 채용 과정에 학원 측이 강사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했는지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불법ㆍ편법 운영이 드러난 학원에 대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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