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곽노현 전 교육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앞서 기자회견을 가진 곽 전 교육감은 대법원 판결을 공교육 혁신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으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려 사건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전 교육감은 4개월간의 구속 기간을 뺀 나머지 8개월을 더 복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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