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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이동' 시작…고향 빨리 가는 방법

<앵커>

오늘(28일)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오후부터 정체가 심해질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고향이 빨리 갈 수 있는지 최재영 기자가 유용한 교통정보 알려드립니다.



<기자>

경찰이 오늘부터 고속도로 혼잡구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과 영동고속도로 문막나들목, 중부고속도로 곤지암나들목 등 상습 정체구간 9곳에서 임시 감속차로를 운영합니다.

이 9곳에선 고속도로를 빠져나갈 때 최장 1km 전부터 갓길을 이용할 수 있어 소통이 한결 나아질 전망입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오산에서 안성분기점 등 6개 구간에서는 승용차에 한해 갓길로 달릴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찰 8300여 명과 순찰차 2100여 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귀성길 정체가 오늘 저녁 8시부터 내일 저녁까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광화문 앞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문화행사가 열리는 모레와 다음 달 3일 서너 시간씩 교통이 통제됩니다.

또 다음 달 1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종로 로터리와 서울광장을 잇는 양 방향 도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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