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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 본부장, 마약사건으로 직위해제

고리원자력 본부장, 마약사건으로 직위해제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전 소방대원의 마약 투여 사건과 관련해 지휘 관리 책임을 물어 고리원자력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간부들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검찰에 구속된 소방대원 2명은 해임됐습니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전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에 약물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협의해 발전소 소방업무를 소방방재청에 위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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