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27일) 도심의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다른 조직폭력배를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울산지역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47살 이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4일 새벽 1시쯤, 평소 알고 지내는 울산 남구 삼산동의 주점 업주 47살 서모 씨가 "행패를 부리는 손님이 있다"고 연락하자 주점으로 찾아가 손님 26살 손모 씨 등 3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님 손씨 등 3명은 울산지역의 다른 조폭으로 주점에서 여성 도우미가 빨리 오지 않는다며 업주 서씨에게 문신을 보여주고 집기를 부숴, 경찰은 이들도 모두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돈을 갚지 않는 지인을 찾아가 골프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울산지역의 다른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46살 허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측은 서민 경제를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조폭들을 지속적으로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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