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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연쇄방화'관련 화물연대 조합원 추가 검거

'화물차 연쇄방화'관련 화물연대 조합원 추가 검거
울산지방경찰청은 26일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과 관련, 방화 도구를 구입해 제공한 혐의(방화방조)로 화물연대 울산지부 조합원 한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울산구치소 앞에서, 이미 구속된 다른 화물연대 조합원을 면회온 한씨를 검거했다.

한씨는 지난 6월24일 울산,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에 사용된 시너 등 방화 도구를 구입해 방화범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제공한 방화 도구로 지난 24일 구속된 화물연대 울주지회장 양모(46)씨와 울산지부 조직부장 신모(33)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화물연대 지도부의 지시를 받고 방화 도구를 샀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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