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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이집트에 이스라엘과 관계 개선 제안

클린턴, 이집트에 이스라엘과 관계 개선 제안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인터넷 매체 와이네트는 클린턴 장관이 이날 유엔 총회 회기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무르시 대통령을 뉴욕의 한 호텔에서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전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 국경 인근 시나이 반도의 치안 강화와 이집트 경제 지원 문제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고위 관리는 클린턴 장관이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과 관련해 무르시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을 했으며 무르시 대통령은 이를 준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이전에 체결한 국제 협정을 준수할 것이라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현 집권 무슬림 형제단의 일부 인사들은 1979년 이스라엘과 맺은 평화협정을 폐기할 것을 촉구해 왔다.

(예루살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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