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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소속 교회 '목회 세습' 원천 차단

앞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에서는 '목회 세습'이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감리교는 오늘(25일) 서울 정동 제일교회에서 임시입법의회를 열고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내용의 감리교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교회 세습 금지는 개신교 교단 가운데 감리교가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이번 결과가 다른 교단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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